고성 물회)선영이네 물회

선영이네 물회 앞 

고성 숙소 도착하고

조금 쉬다가 온 선영이네 물회

강원도 동해 왔으니

물회는 무조건 먹어야겠다 싶어서

찾아왔어요 ㅎㅎ

딱 해질 때 와서 거리도 한적하고 

하늘도 이쁘고 날씨도 좋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선영이네 물회 내부와 메뉴판

특선영 물회 3개 주문해서 먹었어요 ㅎㅎ

 

특선영 물회

처음에는 저기 옆에 

다시마(?)면인가 부터 넣구 먹었어요 ㅎ

면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ㅎㅎ

물회가 비리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제가 좀 매운걸 잘 못 먹는편이라

살짝 매워서 물을 더 넣어 먹긴했는데

안에 해물도 많고 회도 제법 많아서

동해안의 바다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밥까지 넣어서 맛있게 먹구 왔습니다.

저기 중간에 밑반찬 중에 중간 가자미 식혜랑

또 젓갈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멍게젓갈이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진짜 첫날만 아니었음 따로 사가고 싶은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고성 첫날부터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