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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택 맛집)나귀당귀 (맛있는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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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난 보를 먹었다 ㅎㅎ

일단 여기 금요일날 왔었는데 

열심히 주차 할 곳 찾다가 20분인가 10분 정도 주변 돌다가 겨우 주차하고 왔었는데

ㅠㅠㅠㅠ 예약이 꽉 찼다고 돌아가라고 했다 흑흑

진짜 그정도로 맛있는 집인가 싶었다

그래서 결국 담날 친구랑 야구보고 오는 길에 자리 있나 싶어서 물어보고 결국 왔다 ㅎㅎ

여기 주차장은 앞에 차 5대 정도밖에 못 대서...

주변에 골목에 주차 해야 될 듯 싶다

 

여기 밑반찬과 육회 그리고 초밥

밑에는 당나귀 육회랑 위에는 사시미였다

사시미는 저기 오른쪽에 밥하고 같이 먹으면 된다

와 여기 육회랑 사시미가 쫄깃쫄깃한데 지금 갔다온지 2주 넘었는데도 아직 생각난다

너무 맛있었다 여기 밑반찬도 깔끔하고

또 기회가 되면 또 와야겠다

 

사진을 한방에 못 찍어서....

명이 나물하고 저기위에 꼬치 그냥 먹으면 된다 ㅎㅎ

심지어 여긴 몸보신으로 이것 저것 주신다

진짜 다 맛있었다

그리고 몸이 건강해지는 맛이다

삼도 주시고 ㅎㅎ

 

위에 1차로 다 먹고나면 이렇게 익히는걸 주신다

다 먹고 나면 2차로 구워 먹는걸 주신다

 

이게 원래 의의 기본 인데...

사장님께서 깜박하셔서 다른걸 주셔서 ㅠㅠㅠ

우리가 보를 시켰었는데 밑에서 부터 차례대로 먹으면된다

근데 몰랐는데 2층 정도 먹고 나서 잘못주셨다고

원래라면 보 부터는 특수부위가 있다

그런데 테이블을 착각하셔서 우린 의를 받았다

그래서 우린 그대로 먹을지 아님 특수 부위를 받아서 보를 먹을지 선택 할 수 있었다

결국 보를 선택해서 더 먹긴했는데 추가 비용은 받지 않으셨다

결국 우린 일반 부위 조금을 맛 볼 수 있었다

위의 껀 일반 부위이다

 

일반부위도 정말 맛있엇다 ㅎㅎ

입에서 사르르 녹았다

근데 특수 부위는 진짜 왜 특수 부위인지 알 수 있었다 

ㅠㅠ 진짜 입에 넣자마자 없어졌다고 표현해야 될 정도였다

진짜 사진을 깜박하고 못 찍을 정도였다

 

이거 버섯이었나;;

버섯이었나 ㅋㅋ 구워먹어도 되고 생으로 먹어도 된다

난 그냥 구워먹는걸 추천한다

좀 그냥 먹으면 느끼한(?)맛이 나는거 같다

 

나귀전골

전골까지 나온다 

와 ㅠㅠ 차만 안 가져왔따면 ㅠㅠ

무조건 소주가 제격인데 ㅠㅠㅠ

흑흑 ㅠㅠㅠ 근데 야구보고 와서 좀 피곤해서

무조건 아마 쓰러졌을꺼 같다

근데도 진짜 무조건 술을 부르는 맛이었다

캬 먹으면서 해장되는 그 맛 

2주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 생각난다

 

동충하초

동충하초도 준다 ㅋ

살면서 동충하초 들어는 봤지만

실물은 첨 봤다

와!! 여긴 진짜 몸 보신 그대로 다 할 수 있는거 같다

맛은 맛대로 몸은 몸대로 다 챙길 수 있는 곳이다.

 

무침??

아직 끝나지 않았다 ㅋㅋ

와 2명이서 먹기도 정말 양이 많았다

진짜 저 돈이 하나도 안 아까운 맛이었다

담에 무조건 누가 평택에 놀러온다고 하면 여기 델꼬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진짜 백이면 백 모두 만족할만하다

 

위에랑 같이 먹으면 된당 ㅎㅎ

와 먹어도 먹어도 정말 끝이 안 난다는 표현이 여기에 적합한거 같다

너무 너무 만족했다

먹으면서도 너무너무 행복했다 ㅠㅠ

데리고 온 친구도 만족해서

정말정말 행복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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