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와인 ) Te WAHI 와인 리뷰

728x90
반응형

저번주에 먹은 뉴질랜드 와인 ㅎㅎ

친구가 오랜만에 울집에 놀러와서 그동안 모셔놓은 와인을 꺼내서 마셨다. ㅋㅋㅋㅋ

안주는 딸기랑 저녁에 먹고 남은 고기 정도?? ㅋㅋㅋㅋ

센트럴 오타고는 퀸스타운 바로 옆이다.

뉴질랜드 남섬 북쪽에 위치한 클라우드 베이에서 생산한 와인인 것 같다 

Pinot Noir: 

피노 누아르는 포도의 재배품종이다. 이 이름은 피노 누아르 포도로 만든 포도주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이 이름은 "소나무"와 "검정"을 뜻하는 프랑스어 낱말에서 비롯한 것이다.

조금 서늘한 지역에서 자란다고 한다.

 

피노누아 와인은 포도 자체가 좋은 산도와 낮은 타닌을 가지고 있어 밝은 레드컬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와인 역시 높은 산도, 낮은 타닌 그리고 체리나 라스베리, 스트로베리 등의 붉은 과실류의 향을 낸다.

 

난 사실 외형이 저렇게 되있어서 화이트 와인인줄 알았는데;; 열었더니 레드 와인이길래 한번 놀랬다 ㅋㅋ

그리고 어떤 와인을 마셔보면 떫은 맛?이 있는데 반해 이 와인자체는 그런게 전혀 안 느껴졌다 

마시면서도 부드럽게 쭉 드가는 맛이 있었다.

향도 너무 진하지 않고 음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전혀 달지 않아서 부담스러운게 전혀 없었고 과일하고 잘 어울리는 와인이었다.

사실 와인의 맛을 표현을 잘 못해서 일반적으로(?) 내 기준으로 표현해 보았다. ㅎㅎ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