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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거쳐서 첫날 손막걸리 먼저 그다음날 빨간쌀 막걸리를 마셨다 ㅎㅎ
나는 울산 ktx역에서 사왔다 ㅎㅎㅎ
친구 결혼식이라 잠시 왔었는데 막걸리를 팔길래 또 술쟁이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회사 사택 올라오는김에 위의 두 종류를 샀었다 ㅎㅎ
일단 첫날 마신 기본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진짜 찐 막걸리 맛이었다 ㅎㅎ
전에 호랑이 막걸리는 진짜 부드러웠는데 ㅋㅋ
얜 탄산이 좀 있어서 그리고 맛도 진짜 전통의 막걸리 그 자체였다 ㅎㅎ
물론 맛있어서 과자랑 같이 먹으니 몇 잔 안 마시니 없어졌지만....
아... 그리고 이거 막걸리 열 때 탄산이 좀 많다보니
막걸리 섞은 다음에 45도로 기울여서 뚜껑을 아주 살짝 가스 빠져나가는거 듣고 열어주어야한다.
조금씩 여는데도 가스 빠져나가는소리가 엄청 나긴했다 ㅋㅋ
여튼 손막걸리 전통 그대로의 막걸리여서 진짜 잘 마셨다 ㅎㅎ
둘째날 마신 빨간쌀 막걸리!!
얜 좀 전날 먹은 막걸리에 비해 달달한 맛이 일품이었다 ㅎㅎ
얜 고기랑 샐러드랑 같이 먹었는데 ㅎㅎ
얘도 그냥 계속 넘어갔다 ㅎㅎ
손막걸리에 비해 더 달고 부드러워서 목넘김도 더 좋았던거 같다 ㅎㅎ
원래 단 걸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난 얘가 더 취향인듯 싶다 ㅎㅎ
좀 어른들은 손막걸리 사다드리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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