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처음 갔당 ㅎㅎ
일단 점심 - 카페 - 달아공원 - 미래사 - 미륵산 정상 - 카페 - 통영 오미사 꿀빵 - 집
이렇게 다녀 왔다 ㅋㅋ
달아공원 가기 전에 카페는 제이메이드 카페였는데 커피도 맛있구 카페에서 경치도 정말 좋았다
일단 날이 너무너무 더워서 밖에 5분도 않있고 싶었지만...
통영 온 김에 구경은 했다 ㅋㅋ
일단 하늘에 구름 한점 없을 정도로 날씨는 너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조그마한 섬들이 많아서 풍경도 정말 좋았다 ㅋ
일단 달아공원은 제이메이드 카페에서 차로 5분정도 밖에 안 걸렸다
그리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서 주차장에서 2~3분 정도만 걸으면 되었다
일단 여기 풍경이 너무너무 좋았다 ㅋ
오르막이 있긴 한데 그렇게 부담되는 오르막도 아니었고
달아공원 너무 너무 만족했다.
그리고 미래사를 가게 되었는데...
올라가는 길이 정말 높다...
일단 미래사 바로 앞까지 차로는 갈 순 있는데
차가 많이 힘들어했다...
기어 1단에 놓고 그렇게 겨우 올라간 것 같다
미래사 젤 큰 절은 안 찍었당
불상도 모셔져 있고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 듯 하다
절도 정말 이쁘게 잘 지어져있었다 ㅋㅋ
너무너무 이뻤다
미래사에서 1.5km 정도 올라가면 미륵산 정상이다
친구랑 같이 와서 1.5km면 금방 올라가겠지 했다가...
올라간지 15분만에 후회했다 ㅋㅋㅋ
올라가는게 좀 가팔르기도 하고
다 비포장도로(?)라 온갖곳에 돌을 밟고 올라가야했다
그리고 날씨... 시원한 가을이었으면 좀 나았을것 같았는데 습도에 날까지 더우니
비가 폭포수같이 났다. ㅋㅋㅋ
오기로 겨우 올라간것 같다 ㅋㅋ
정상 와서는 진짜 잘 온 것 같다고 했지만
미래사에서 미륵산 정상 왕복까지 1시간 30분은 걸린것 같았다 ㅋ
미래사 오신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란다.
진짜 멋있긴 했다 ㅋㅋ
이날 조금 뿌옇긴 했는데 미륵산 정상에서 보니 풍경이 확실히 다르긴했다
저멀리까지 다 보여서 진짜 기분이 좋았다 ㅋㅋ
올라갈 땐 정말 힘들었지만 너무 보람있고 좋았다 ㅋㅋ
그리고 케이블 카 타고 오신분들은 조금만 가면 되는거 같았다 ㅋㅋ
담엔 케이블카 타고 오던가 해야겠다 ㅋㅋ
내려오는건 좀 덜 힘들게 내려왔다..
그리고 카페 가서 조금 쉬다가 집에 간 듯하다 ㅎㅎ
그래두 맛있는거 먹구 이쁜 풍경 보구 와서 너무너무 좋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