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중식 맛집) 목화 반점

목화 반점 정면 ㅎ

주차장이 두군데 있어여 가게 뒷편하고 맞은편이요

대기실도 두군데 있더라구요

일단 계산하는쪽에 휴대폰 번호랑 이름(?) 대기인원 수 적고 

밖에서 대기 하시면 되요

 

와 근데 전 4시쯤인가 왔었는데 사람들이 대기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안에는 꽉 차 있구요 ㅋ

역시 맛집은 다르더라구요

40분 쯤 대기하다가 들어갔어요

 

메뉴판

여기 짬뽕이랑 탕수육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ㅎㅎ

전 짬뽕 친구는 짜장면 그리고 탕수육 소짜 주문해서 먹었어요

 

탕수육 소

탕수육 소짜 첨에 사이즈 보구 놀랬어여 ㅋㅋ

아니 왤케 많이 주지 싶었는데

다른친구가 이게 양이 줄어 든거 같다고 하더라구여

전엔 얼만큼 줬다는건지 ㄷㄷ

 

여튼 일단 양에 놀랐고

그담에는 맛에 놀랐어요 ㅎㅎ

돼지 특유의 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소스도 정말 맛있었어요 ㅋㅋ

진짜 탕수육 부터 나왔는데 계속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ㅋㅋㅋ 배는 불렀는데 탕수육 거의 다 먹고 나왔어여 ㅋㅋㅋ

 

짬뽕

짬뽕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ㅋㅋ

일단 안 매운데 ㅋㅋ 이게 계속 국물에 손이 가더라구요 ㅋㅋ

만약 전날에 술 먹었으면 해장으로도 완전 최고였어요

그 담에 짬뽕 국물에 불맛이 완전 살아있었어여 ㅋㅋ

와 생각만 해도 다시 침이 고이네요 ㅎㅎ

 

짜장면

친구꺼 짜장면도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ㅎㅎ

담엔 여기 간짜장이나 짜장면 시켜 먹어도 괜찮을꺼같아요

물론 탕수육도 같이요 ㅎㅎ

40분 넘게 기다린 보람이 있는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