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덕 카페) 파티세리 (patissarie)

여기가 정문이다

친구가 이사를 공덕으로 와서 

맛있는빵집이 있다길래

점심 후다닥 먹고 여기로 왔다 ㅎㅎ

퀸아망 맛집이라길래 왔더니

퀸아망이 종류별로 있었다

 

여기가 카페 내부

빵들은 직원분들께 말씀하면 담아주신다

완전 기대된다 ㅎㅎ

 

카페 내부도 깔끔하고 매장이 엄청 넓었다

더운 여름에 여기서 그냥 앉아있는것만으로도 행복이지 싶다

맛있는 빵에 커피까지 

생각만으로 지금 글 쓰고 있는 순간도 너무 좋다

 

퀸아망들도 종류가 많았는데

일단 나는 초코랑 체리 퀸아망을 샀었다

초코는 조금 달았었는데

와 진짜는 체리 아망이었다

체리 아망 하나먹고 지금도 계속 생각날 정도로 겉바속초에다가

체리맛 잼(?)도 중간중간 잘 들어가있어

계속 계속 생각나게 한다

 

다른 빵종류도 많았다

담에는 다른 퀸아망들과

다른 빵들도 한번 먹어보러 와야겠다 ㅎㅎ

아마 체리맛 퀸아망 때문에 공덕 친구집 방문할 때마다 여기 올 듯 싶다 ㅎㅎ

그정도로 너무너무 맛있었다 ㅎㅎ